2016.7.27-28
오늘은 퇴근박이다
잠깐의 동호회 활동으로 알게 된 형 누나들과 나왔다
오늘 가는 곳은 2~30분만 오르면 멋진 부산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야등에다 초행길이다 보니 체감 시간은 1시간 정도
습한 날씨 탓에 이내 온몸이 땀으로 젖는다.
평일이다 보니 정상 데크에는 다른 일행은 없었다
부산항과 영도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조망.
퇴근박이니 만큼 음식은 간단하게 분식류로 챙겨왔는데 날씨가 습하다 보니 금방 눅눅해졌다
여름이라 그런지 나는 수박에 손이 많이 간다.
일출은 잔뜩 낀 구름때문에 보지 못했다.
다들 일어나세요!
출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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