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백패킹│부산 백패킹│부산 등산

캠핑│백패킹

by 강스타_ 2020. 6. 11. 11:21

본문

2016.1.8 - 9

 

 

 

지난가을의 흔적

10월 강원도 이후 새해 첫 일정이다

입사 후 바쁜 나날을 바쁜 직사마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살면서도 얼굴 보기 쉽지 않다.

 

 

 

 

분명 동네 뒷산으로 생각하고 찾아온 곳인데 왜이렇게 힘든 건지

내 체력 문제겠지..?

 

 

 

 

 

아직은 부산에서 입소문이 타지 않은 곳이라 토요일 오후인데도 데크는 비어있다

텐트 2-3동 정도 칠 수 있는 크기로

주변에는 돌이라 정말이지 이 곳은 데크 아니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눈치 싸움이 관건이다.

 

 

 

 

 

 

 

 

 

아직은 화려한 불빛에 도시 야경이 좋은 것을 보니 ' 초보 백패커 ' 딱지를 떼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하다.

 

 

 


 

 

3인용 텐트라 좁은 데크에 다른 분들이 오면 죄송스러워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지난밤 이곳을 찾는 분은 없었다.

 

 

 

 

 

여간해선 부산에서는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데 이 영하의 찹찹한 공기가 반갑다.

 

 

 

 

 

도시의 야경이 멋있었던 곳.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