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28-29
굽이 굽이 좁은 산길을 꽤나 오른다.
정상 등산로까지 친절히 도 표시되어있다.
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가벼운 산보로 오기도 괜찮아 보인다.
반갑지 않은 나무데크 길을 오르다 보면
숨이 차오를 때쯤이면 시원한 바다조망을 자랑하는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데크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올 수 있어서 폐장 시간까지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는다.
케이블카 영업을 마치고 나서야 텐트 설치를 한다.
좋지 못한 기상 탓에 일출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 좋게도 일출을 맞이한다.
산보 같은 코스와 바다 뷰가 좋았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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