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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백패킹│부산 백패킹│백패킹

    2020.09.17 by 강스타_

  • 부산 백패킹 │백패킹

    2020.09.17 by 강스타_

  • 백패킹│계곡 백패킹│부산 백패킹

    2020.06.17 by 강스타_

  • 경남 백패킹│부산 백패킹│백패킹

    2020.06.16 by 강스타_

  • 백패킹│부산 백패킹│부산 등산

    2020.06.11 by 강스타_

  • 백패킹│강원도 백패킹

    2020.06.09 by 강스타_

  • [백패킹] 제주도 백패킹

    2020.06.08 by 강스타_

  • 도마치 계곡│백패킹│경기도 백패킹│부산 백패킹

    2020.05.28 by 강스타_

경남 백패킹│부산 백패킹│백패킹

2016.9.10-11 오늘은 동호회 동생과 부산 근교로 나왔다 이곳은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곳인데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질퍽한 땅을 투싼 따위가 용기 내 도전하다 차가 바퀴가 빠져버렸다 다행히 마초미 뿜뿜한 동생 덕분에 렉카를 부르지 않고 차를 뺄 수 있었다 휴 비구름이 잠시 걷힌 틈에 시내 조망을 한 컷 담아본다 비 소식이 있어서인지 데크엔 우리 밖이다 오늘은 텐트 대신에 실타프만으로 하루밤을 보내려고 한다 백패킹을 시작하고 처음 시도해보는 거라 예민한 나로선 앞뒤가 뚫려있어 잘 수는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된다. 다행히 큰일 없이 날이 밝았다 점점 야생에 적응해가는 내가 기특하다 차로 편하게 올 수 있 괜찮은 조망이 있는 곳이라 종종 찾아야겠다.

캠핑│백패킹 2020. 9. 17. 23:47

부산 백패킹 │백패킹

2016.7.27-28 오늘은 퇴근박이다 잠깐의 동호회 활동으로 알게 된 형 누나들과 나왔다 오늘 가는 곳은 2~30분만 오르면 멋진 부산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야등에다 초행길이다 보니 체감 시간은 1시간 정도 습한 날씨 탓에 이내 온몸이 땀으로 젖는다. 평일이다 보니 정상 데크에는 다른 일행은 없었다 부산항과 영도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조망. 퇴근박이니 만큼 음식은 간단하게 분식류로 챙겨왔는데 날씨가 습하다 보니 금방 눅눅해졌다 여름이라 그런지 나는 수박에 손이 많이 간다. 일출은 잔뜩 낀 구름때문에 보지 못했다. 다들 일어나세요! 출근합시다.

캠핑│백패킹 2020. 9. 17. 11:44

백패킹│계곡 백패킹│부산 백패킹

2016.8.2 - 3 계곡 백패킹을 위해 부산을 벗어나 경북으로 왔다. 오늘은 직사마와 단 둘이 아닌 백패킹 동호회에서 만난 동생과 동행했다. 우리의 목적지 계곡의 상류다하류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들 찾으셨다. 동계용으로 구매한 배낭인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공간이 여유가 있으니 이것저것 다 넣다보니 배낭이 가득 찼다. 목적지에 도착해 비어있는 데크 위 자리를 잡았다. 백패킹을 입문하고 아직 여러 장비에 할부금을 갚고 있는 중이라 슬프게도 아직 여름용 쉘터가 없다벌레들의 습격에 대비해 급한 대로 모기장을 가져왔다. 역시 여름엔 계곡이다멀리 찾아왔지만 잘 찾아온듯 하다. 2만 원짜리 모기장이지만 덕분에 벌레 습격에 안전할 수 있었던 밤. 쓰레기 남김없이 아니 온 듯 철수. 우거진 ..

캠핑│백패킹 2020. 6. 17. 12:43

경남 백패킹│부산 백패킹│백패킹

2016.5.28-29 굽이 굽이 좁은 산길을 꽤나 오른다. 정상 등산로까지 친절히 도 표시되어있다. 길이 잘 조성되어있어 가벼운 산보로 오기도 괜찮아 보인다. 반갑지 않은 나무데크 길을 오르다 보면 숨이 차오를 때쯤이면 시원한 바다조망을 자랑하는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 데크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올 수 있어서 폐장 시간까지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는다. 케이블카 영업을 마치고 나서야 텐트 설치를 한다. 좋지 못한 기상 탓에 일출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 좋게도 일출을 맞이한다. 산보 같은 코스와 바다 뷰가 좋았던 일정.

캠핑│백패킹 2020. 6. 16. 14:47

백패킹│부산 백패킹│부산 등산

2016.1.8 - 9 지난가을의 흔적 10월 강원도 이후 새해 첫 일정이다 입사 후 바쁜 나날을 바쁜 직사마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살면서도 얼굴 보기 쉽지 않다. 분명 동네 뒷산으로 생각하고 찾아온 곳인데 왜이렇게 힘든 건지 내 체력 문제겠지..? 아직은 부산에서 입소문이 타지 않은 곳이라 토요일 오후인데도 데크는 비어있다 텐트 2-3동 정도 칠 수 있는 크기로 주변에는 돌이라 정말이지 이 곳은 데크 아니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눈치 싸움이 관건이다. 아직은 화려한 불빛에 도시 야경이 좋은 것을 보니 ' 초보 백패커 ' 딱지를 떼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하다. 3인용 텐트라 좁은 데크에 다른 분들이 오면 죄송스러워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지난밤 이곳을 찾는 분은 없었다. 여간해선 ..

캠핑│백패킹 2020. 6. 11. 11:21

백패킹│강원도 백패킹

2015.10.24 - 25 백패킹을 입문하고 두 번째 강원도행이다 부산에 살면서 강원도는 글로만 알 던 곳인데 백패킹을 시작하고 친근한 지역이 될 듯하다 하지만.. 너무 멀다. 오늘은 직사마 대신해 친구 두 명과 함께 왔다 장비가 없는 터라 직사마 장비, 내 장비를 통틀어 나왔다. 산 중턱에 오르니 강릉 조망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의 목적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 명소답게 많은 분들이 오신 듯하다 서.. 설마 우리 자리 없진 않겠지..? 와.. 역시나 빈틈없이 텐트가 설치돼있다 다행히도 1,2층으로 나뉜 곳이라 2층에는 자리가 남아있다. 바다 조망과 산 조망으로 나뉘어진 곳인데 반대편 데크에도 텐트가 가득하다 오토캠핑 텐트도 보이는데 정말 대단하신듯하다. 다행히도 우리가 챙겨 온 두 동의 텐트를..

캠핑│백패킹 2020. 6. 9. 15:57

[백패킹] 제주도 백패킹

2015.9.20 - 22 제주도 3박 4일 여행 중 백패킹 기록 직사마와 나는 서울 친구들보다 하루 일찍 제주도에 도착했다. 한 오름에서의 하루밤. 다음날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들을 픽업해 백패킹의 성지라고 불리는 비양도에 들어왔다. 역시 성지답게 평일 치고 꽤나 많은 캠퍼들이 계신다. 우리도 한적한 자리에 우리만의 사이트를 구축한다 서울 친구들은 백패킹 장비가 없는 관계로 직사마와 내 장비를 모두 가져왔다. 이날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가 있다 손흥민이 EPL 토트넘으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화창한 비양도의 아침 외지인으로써 참, 제주도는 너무 좋고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다. 서른 중반이 된 지금도 그 갈증은 심하다 아침 일찍 일어난 직사마 그 옆의 개님 비양도 인기스타 얼마나 순하..

캠핑│백패킹 2020. 6. 8. 14:40

도마치 계곡│백패킹│경기도 백패킹│부산 백패킹

2015.7.17 - 18 여름을 맞아 계곡 백패킹을 계획한 날이다 하필 동해 태풍 소식.. 태풍에 영향권을 피해 경기도 포천으로 꽤 먼 거리를 달려왔다. 평일 연차를 쓰고 온 터라 주차장은 한산하다. 수원에 들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친구를 픽업해 백패킹 1일 체험을 시켜주려 같이 왔다 명절 아니면 보기 힘든 나이기에 이렇게라도 봐야지. 오늘은 정상까지 가지는 않고 올라가다가 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다. 2시간가량 산을 탔을까 이쯤 되면 나올 법도 한데.. 물소리가 들리는 거 보니 계곡이 지척인듯하다. 우리가 생각하고 온 박지는 아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더 이상 걷지 못하겠다 마땅한 자리가 있어서 그냥 여기서 머물기로 한다. 새벽 5시부터 움직인 일정에 긴장감을 내려놓고 깨끗한 계곡물에 땀을 씻어..

캠핑│백패킹 2020. 5. 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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